제주도는 8일부터 제주시 조천읍 함덕해수욕장이 폐장할 때까지
2시간 이상 장시간 비행이 가능한 수소드론을 활용해 위험구역을
중심으로 실시간 관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.
이 드론은 관찰은 물론 해파리 출몰 등 다양한 상황에
대한 안내 및 경고 방송을 하는 기능도 갖췄다.
특히 드론에 구명 튜브를 탑재하는 것으로
위급상황 발생시 곧바로 대응이 가능히진다.
해수욕장 종합상황실과 제주드론종합관제센터는 이 드론을 통해
위험지역 출입자에 대한 감시와 이상 징후 등을 확인해
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도는 기대했다.
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여 확인할 수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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